포토갤러리

포토갤러리 목록

한 팀에는 최소 7명 이상의 롤플레이어급 자원이 있어야 돌아갑니다.

페이지 정보

412487919 20-04-16 22:48 224회 0건

본문

각 포지션에서 3번째 선수들이 아닌 2번째 선수까지로만 구성할 때 최소한 가드, 포워드, 센터에 하나씩 있으면 뎁쓰 있는 팀이고, 하나 모자르면 쏘쏘. 식스맨까지 밖에 없으면 뻑뻑한 로스터입니다. 10인 로스터 구성이 가능하면 가장 좋겠지만, 그건 샐러리캡 상황이 좋을 때나 가능하죠.


보것이 있을 때까진 10인 로스터였던 골스는 이적 후엔 8인 로스터가 되었고, 작년엔 7인 로스터(정확하게는 한 6.3?)였습니다. 


극초반 성적 가지고 판단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지금 골스는 커리, 러셀, 그린 이 세 명 말고는 저기에 들어갈 "전력"이 없습니다.  1군인 탐슨, 1.5군인 루니. 과거에 1.5군이었던 벅스와 WCS가 모두 뛰질 못하죠.  얼마간 또는 시즌 전체를.  글로삼은 이름만 유명하다 뿐 2번째 선수로 올라온 적이 없구요. 지금 이 선수가 주전인 건 3번 포지션에 베테랑이 없어 그런 겁니다. 


이제 시즌을 치르면서 "전력"화 할 수 있는 선수를 찾아내야합니다.  이번 시즌 과제가 그거예요. 앞으로 롤플레이어 맡을 백업 만들어내고 주력들을 보존하는 거.  골스가 오프에 찾아낸 게 조단 풀, 에릭 파스칼에  쓰다 버린 데이먼 리와 마퀴스 크리스가 있죠.  이 네 명과 저 인져리프론들과 주력 3명이 다 갖춰지면 그때야 팀이 돌아갈 겁니다.


ps. 레이커스가 암만 주전력이 좋아도 클리퍼스가 더 높은 우선순위인 건 로스터가 빵빵한 탓. 클러치 라인업 중 2명이 벤치에서 나오고, 포워드 뎁쓰가 3번째 선수도 1.5군급.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